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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우박이 내리나
여김없이 출근 완료한 엠마쌤입니다. 본격적으로 태풍의 영향권을 받기 시작했어요. 밑에 지방은 sns보니까 물이 넘치고, 차가 잠기고 엄청 피해가 있더라구요ㅜㅠ 인명피해만큼은 없기를 바라며 무사히 대한민국 지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의 하루 일상 시작합니다.
제가 차타고 출근하기 시작한게 한달정도 되었어요.
그 한달 중에 오늘 비가 제일 많이 온 날이었답니다.
제가.. 빗길운전을 안해봐서 좀 사실 무서웠어요ㅠㅠ
저 또한 무사히 출근 했답니다...😞(다들 무사히 출근 하셨죠?)
각 지역마다 다르긴 한데 어린이집 휴원령이 떨어진 곳들이 몇 있어요! 부산,대구 등 경상도 지역은 제가 확인 했는데 나머진 시에서 내려온건 아니고 학부모님들이 자율적으로 등원을 안시키시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아파트가 주차장으로 다 연결되어있어서 다행이에요! 아이들 등원할 때 보니까 비 많이 맞지는 않고 등원했더라구요~
오늘 우리 아이들과 당연히 바깥엔 못나가고 교실에서 열심히 놀아보았어요.
오늘은 간단히 아이들과 지낸 사진으로 마무리할게요!
혹시 어린이집 생활에 대해서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재미있게 포스팅 주제로 활용해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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