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여러분~
엠마쌤입니다!
마지막글이 어느덧 23년 9월이 되었고, 저는 8개월만에 임산부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24년 1월 1일.
올해 아이를 갖기 위해서 산모검사를 받기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는데 이미 임신 4주차였더라구요!
너무 깜짝 놀래고, 당황스럽고, 좋기도 하고.. 심정이 복잡 미묘했어요.
현재 24년 4월 17일
어느덧 저는 임신 20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얼굴도 보이고, 손발뼈도 보이고 너무 신기한 요즘입니다.
이쯤에서!!! 뱃속의 아이 태명과 성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안궁금하시면 죄송합니닼ㅋㅋㅋ)
[기고] 태아 성별, 이제는 언제든지 알 수 있다 - 신아일보 (shinailbo.co.kr)
뱃속아이의 성별을 공개하기 전!
태아 성별 고지 금지조항을 '위헌'이라고 판단하여 이젠 주차수에 상관없이 병원에서 성별을 고지해줄 수 있게 법률조항을 다시 규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뱃속 아이의 성별을 13주차에 바로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바로바로바로 '아들'입니다~~~~
(보통은 14주차 되면 병원에서 다들 알려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들이라 13주차에도 바로 보이더라구요 ㅎㅎ)
아이의 태명은 '진복'입니다
'진 : 갑진년의 / 복 : 복덩이' 라는 뜻이에요~!
이웃분들이 아시다시피 저는 보육교사로 현재 일하고 있고, 올해 새학기도 맞이해서 정신차리고 보니
4월이 되었고, 이제서야 안내드려 죄송하고, 아미고,,,ㅋㅋ
튼! 이웃분들꼐 축하받으려고 긴글 작성해요~!
오늘을 기점으로 엠마쌤의 티스토리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중간중간 어린이집 하루일상과 임산부 일상 및 해야하는 검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숴~~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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