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티쳐 방학 6일차(일본 4일차 여행기-마지막)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엠마쌤입니다~~
이제 방학이 끝나가며..일본여행의 마무리를 작성해보려합니다.
진짜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일본여행 엄청 꿈같았네요😭😭
일본의 마지막날 일상 시작합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난바점
일본 〒542-0076 Osaka, Chuo Ward, Nanba, 3 Chome−3−1 地下一階 スガタビル

저희는 오전 10시 30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 짐을 잠시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그것은 바로 규카츠!!!!
여기가 진짜 맛집이라 1시간 웨이팅 기본이라해서 11시 오픈이라 오픈런했다고 생각하고 10시 50분에 갔는데도 사람들 엄청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진짜 장난안하고 다 한국분들이 웨이팅;;)
그랬는데도 11시 40분(?)즈음에 입장했다는~~
1인분,1.5인분, 2인분 이렇게 있는데 저는 1인분, 남편은 1.5인분 시켜서 먹었어요.

1인분 사진이고 1.5인분은 저기서 반덩어리 더 있어요!

불판위에 구워먹는 음식입니다.

규카츠 모토무라 후기
- 진짜 입에서 살살 녹음. 한국에서 파는거랑 차원이 다름.
그런데 고기 자체가 기름지고 겉에도 튀김이라 1인분인데도 중간쯤 느끼했음. 근데 또 나오는 소스들 찍어먹으니 먹을수 있었음. 30분넘게 웨이팅 했는데도 후회 전혀 안합니다. 꼭 가보세요! 그런데 갈거면 오픈런 추천합니다.

오렌지 스트리트
Minamihorie, Nishi Ward, Osaka, 550-0015 일본

네 맞습니다. 재방문했습니다.
가족 선물을 사야했거든요.
목표는
1. 편집샵에서 피마원 긴팔티 사기
2. 베이프에서 반팔 사기 였는데...
1번 실패... 저는 여기서 많은것을 깨달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쁜것이 있으면 경제적 무리가 가지 않는 한 바로 사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옷은 저를 기다려주지 않았습니다....ㅜㅜ
2번은 성공!

여러분! 여기서 꿀팁 하나 드립니다.

베이프 반팔
- 일본가면 베이프 옷을 아마 많이들 사실거에요!
오렌지 스트리트에 있는 베이프 매장엔 옷이 사실상 많이 없어요. 베이프 사고싶으신 분들은 신사이바시 점에 있는 꼼데가르송 매장에 가시면 입구에서 오른쪽 쯔음에 베이프 옷들도 같이 팔아요(콜라보 제품 아님) 거기가 옷은 훨~ 씬 많으니까 웨이팅 해서라도 거기서 사세요.
주소 찍어드릴게요!

신사이바시 꼼데가르송
주소 : 4 Chome-4-21 Minamisenba, Chuo Ward, Osaka, 542-0081 일본

여기 진짜 꼼데 옷도 엄청 많고, 베이프 옷도 많아요.
우리나라돈으로 7만원 후반대 했어요! 거의 모든 매장이 텍스프리 되니까 더 저렴합니다~ 꼭 이용하세요!!

간사이 국제공항
1 Senshukukokita, Izumisano, Osaka 549-0001 일본

이제 쇼핑을 마치고 ..간사이 공항으로 다시 갔습죠..
저희는 도착은 김포공항이었구요. 오후 8시 40분 비행기였습니다.

자가제면 키네야 무기마루
간사이 공항 2층 푸드코트 안

가기 전 (기내식 나오는걸 알았지만 너무 배고팠어요.) 유명하다는 우동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고 떠났답니다.
여기가 수제우동이라해서 진짜 맛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면도 더 맛있는 느낌??? 국물까지 싹다 마시고 떠났습죠..

남편은 소고기우동, 저는 유부우동 (feat. 튀김들)

맛있게 먹고..한국 왔습니다!
비행기 좌석이 가운데여서 바깥 사진은 없네요ㅠㅠ
갈때 사진으로 대체하면서~ 일본 여행기 끝!!!!
내일부터 진짜 저의 재미있는 찐 일상들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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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요약
1. 규카츠는 웨이팅해서라도 꼭 드셔보세욥
2. 사고 싶은거 있음 바로바로 사자^^
3. 신사이바시에 있는 꼼데가 리얼 찐이다!
4. 우동을 마지막으로 여행 끝